카페 너무 예뻐요 !! 자릿값 생각해도 음료가 정말 비싸네요 최소 10,000부터 17,000까지... 식사메뉴도 많던데 물론 비싸보였습니다. 그런데 카페가 예쁘고 음료 맛도 좋아서 만족해버렸습니다... 휴양지 온듯한 인테리어에 사람 들뜨게 하는 음악... 수박슬러시는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그런데 두 시간의 이용시간 제한을 두네요 😅 평일이고 자리가 만석은 아니어서 그 이상 뭉개고 있었어도 딱히 쫓아내거나 하진 않았지만... 주말에는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당.
더 썸머 방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