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어떻게든 글은 남기고 싶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주인분이 예술감각이 있으신 듯해요. 마우리치오의 바나나가 벽에 붙어있고, 각종 포스터나 영상이 취향따라 꾸며져있습니다. 이름 오아시스도 그 오아시스예요. 술을 두 잔밖에 못 마셨지만 (포트와 리슬링) 둘 다 정말정말 맛있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선곡 센스인데 ......... 신의 플레이리스트. 훔치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추천합니다... 더보기
오아시스
경북 경주시 사정로50번길 1-1
특별한 맛 아니지만 웨이팅에 지쳤다면 엄청 훌륭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나... 송이 순두부가 주력같은데, 정~말~ 얇은 송이 슬라이스가 세장 딱 들어있다.
정화 송이 순두부
경북 경주시 북군길 5
맛있는데 얼큰육수에서 좀 한약같은 쓴맛이 나지 않나?? 한우++ 차돌박이와 우삼겹의 맛의 차이가 크더군요... 웨이팅이 해결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습니다~ 예쁘니까.
온천집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