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서 오래 하는 음식점이다. 아주 예전엔 지금의 절반 크기의 작은 정육식당이었다. 식당앞에 와보고서야 오래 전 가끔 들른 식당이었단걸 알았다. 그땐 동네라 비싸지않은 돼지고기 먹으러 간혹 갔었는데 그동안 꽤 유명해졌나보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맞춰서 오니 더운날 밖에서 오래 있을 필요는 없었다. 고기위주로 많이 먹고싶으면 괜찮은 곳이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엄청 바쁘다. 안심이 제일 맛있다. 한우와 돼지 반반도 많이 시키는것 같다. 딱 필요한 기본반찬에 가스불을 사용. 정육점 고기라 신선한 맛이 있다. 8시쯤 예약팀거 빼고 솔드아웃이 됐다. 풋고추나 와사비는 따로 시키면 된다. 된찌나 라면도 맛있었다. 하지만 엄청 특별할 맛은 아니니 선택하면 되겠다. 별을 덜 준 이유는 선술집 분위기라 좀 정신이 없고 홀이 좀 더웠다. 소고기니 결코 싸지는 않다. 그래도 추억을 더듬어보는건 재미있었다.
부농 정육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8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