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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재

리뷰 21개

송파동의 화덕피자 잘 하는 집이다. 동네 분들이 꾸준히 단골로 가기도 하고 요샌 외지인들도 많이 오는것 같다. 맛은 당연히 좋다. 친절하다. 좋은 밀가루 맛이 난다. 샐러드의 채소도 싱싱하다. 가끔 피자가 먹고싶을땐 꼭 꼬따 피자를 먹는다.

꼬따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6길 31-1

속초에서 양조장은 처음 가봤다. 바다쪽에서 15분정도 들어오면 넓은 장소에 이런 곳이 있었다. 생선구이만 먹다가 색다른데 발굴해보자 해서 갔고 나름 재미있었다. 샘플러 맥주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맥주도 마셔보고 안주도 잘 나온다. 스테이크를 잘 하는 모양인데 예약도 안했고 500그램 이상만 주문 가능해서 둘이선 좀 많다 싶었다. 다른 안주를 못 먹을테니까! 드라이에이징한 스테이크가 맛있어보였다. 담번엔 배 고프게 가서 꼭... 더보기

크래프트 루트

강원 속초시 관광로 418

파란재
4.0
1개월

송리단길 메종 성수 돈. 고기가 좋지만 반찬들이 너무 달아 잘 가진 않던 곳이다. 금요일 저녁에 외식을 하려니 고기집들이 모두 웨이팅이 길어서 비교적 순탄한 이곳을 택했다. 고기랑 곁들일 피클류가 모두 달지만 다행히 김치도 나온다. 전엔 안 나왔는데 ㅎㅎ. 김치찌개 또한 달아서 이번엔 안 시켰다. 미나리 샐러드가 고기랑 정말 잘 어울린다. 사이드메뉴가 차별점이 있어 먹는 재미가 있었다. 양배추찜과 미나리 샐러드 추천하고 ... 더보기

메종 성수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1

파란재
4.0
1개월

양고기 전문점이다. 또 소고기도 좋은 고기가 나온다. 세트엔 소와 양이 같이 나온다. 직접 다 구워주고 곁들이 반찬도 맛있었다. 소란스럽지않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다. 소된장전골은 내겐 술국이다.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니 다시 갈 것 같다.

정양집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11

파란재
4.5
2개월

우리술과 어우러진 한식 전문 주점이다. 사장님 혼자 하니 안주 나오는데 다른곳보다 몇분의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다. 식전주. 식중주. 식후주를 주시고 요리가 나올때마다 다이닝 코스를 즐기는 것처럼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처음 맛보는 요리들은 분명 한식인데 유럽이 가미된 느낌이다. 취향에 맞춰 추천해주시는 술들이 대체로 잘 맞는다. 독립군막걸리 굿 👍👍👍 일요일은 조금 여유있어 좋으나 술을 많이 못 ... 더보기

그곁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14

파란재
3.5
2개월

뽈레에서 보고 가까운 곳이니 방문함. 운동 후 바로 가니 토요일이라 기다림이 있었다. 30여 분 정도의 기다림. 한식 선술집이고 식사도 할 수 있다. 미나리 요리가 많아 좋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간해독 식물이라 술안주로 참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육회와 소금김밥. 새우미날ㅇ전. 새우튀김 다 맛있다. 늦게까지 하는 장점도 있다. 밖에서 보면 식당인가 아닌가 티도 안난다. 글로리식당 간판을 보고 들어가야 함.

글로리 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4-13

파란재
4.0
2개월

아주 조금 늦은 여름휴가. 여수 아와비라는 전복죽집 방문했다. 작년에 이어 또 온 이유는 성게알이 나오기 때문인데 올해 너무 더워 성게알이 다 녹는단다. 그래서 못 먹었다 ㅜ ㅜ 이곳 사장님이신지 사장님의 어머님이신지 정확하진 않지만 돌산 앞바다에서 물질해 온 해산물이 전복죽과 함께 나온다. 그러니 당연히 멍게랑 전복이랑 해삼은 막 움직인다. 아주 싱싱하고 맛있어서 만족하는 곳이다. 돌산도를 드라이브겸 둘러보다 가면 좋... 더보기

아와비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595

파란재
4.0
2개월

산토리 생맥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덜 기다리는 곳으로 선택한 곳이다. 성게알이 제철인 요즘 우니를 판다고 하니 바로 들러보았다. 적당히 기분좋은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가게 될것 같다.

합연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13

파란재
0.0
2개월

송파동' 엔카츠' 동네 돌다가 시장처럼 조금씩 먹고 나오자 했지만 시장이 아닌지라 그냥 끼니 하고 나온 곳. 부드럽고 바삭한 고기가 일품인곳이다. 주류가 아니라 식당이라 회전율은 빨라보인다. 맛있으니 30분정도 기다릴만하다. 물론 우리는 5시대에 가서 기다리진 않았으나 1차로 가기에 좋은 식당이다.

파란재
4.0
2개월

자매 오찬때 다녀온 곳. 아주 넓은 정원이 잘 관리가 되어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음식은 가격이 좀 있지만 맛있으니 괜찮았다. 브런치메뉴에 한식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교외엔 예쁜 브런치 카페가 정말 많다. 주차도 편하고 멀지도 않아 나들이에 적당하다.

화이트 스프링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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