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마시는 생맥주집. 산책 중 그새 오픈한 삿뽀로 생맥주집에서 거품의 종류별로 마셔봤다. 크리미는 초보자용이다. 헤퍼....-_- 생맥맛 참 좋다. 맛있다. 나는 4잔. 동행은 2잔 마셨다. 친구를 기다린다거나 본격적으로 밥 먹기 전이라거나, 사이사이 술이 모자라다거나 할 때 잠깐 마시기 좋은 장소다. 아주 오래전 생맥좀 따라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조언이라면 그냥 😁3~4센치 거품이 제일 맛있다는 것. 친절한 사... 더보기
벌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6
빠에야가 풀죽인데 원래 이렇게 많이 익히냐 물었다. 냄비를 가져갔다가 다시 오더니 원래 덜 익히는데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와서 자기네 매장에선 이렇게 익혀 나간단다. 그냥 계속 먹으려니 부아가 치민다. 넘의 컴플레인으로 내가 이런 죽같은 빠에야를 먹어야하나? 밥을 거의 남기고 계산하며 따졌더니 우리가 다른걸 요구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단다. 대게는 불편했다면 죄송하단 말은 한다. 다른 메뉴로 바꿔줄까 묻기라도 한다. 그런 말... 더보기
라 콘차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커피 쏘쏘. 뷰 완벽. 에그타르트는 진짜 바닐라빈이 들어있다더니 한 개에 5,500원 ㅎ ㄷ ㄷ. 맛은 그냥그냥이다. 숙박업소였으면 더 좋았었을 곳이다. 핀란드 컨셉이 생소하다.
모이핀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59
숙소 앞 바지락 전문점 모꼬지다. 모꼬지는 잔치나 모임의 순우리말이다. 모꼬지정식엔 슴슴한 조개탕. 죽.바지락초무침. 해초전. 솥밥이 나온다 전라도는 맛의 기본값이 있다. 어딜가도 실패는 안한다. 다만 반건조 생선은 좀 짤것이다. 생선대신 조미안한 김을 줘도 괜찮을것 같았다. 지방 여행을 하다보면 한두군데만 빼곤 손님이 너무 없는 대부분의 식당을 만난다. 맛있는데 안타깝다. 매장도 깨끗하고 넓은데 말이다.... 더보기
모꼬지 바지락 요리 전문점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71
서해 여행. 태안부터 돌고 점심은 덕수식당으로 정했다. 11시에 5팀이 대기중이다. 그정도는 뭐 얼마든지 그다릴 수 있다. 메뉴가 간단하고 기본 값이 조금 쌌고 노포느낌이 있었다. 대기란에 번호 적으며 주문 음식과 게장 주문 여부를 적어놓는다. 우린 날갑각류 알레르기 탓에 패스. 게국지만 시켰다. 꽃게를 넣고 젓갈로 간을 해 게국. 배추가 들어가서 아랫지방의 김치 방언인 지가 붙여졌나보다~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게국지는 ... 더보기
덕수식당
충남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