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산서원 초입에 오래된 듯한 한식당. 청국장이 있길래 방문했다. 20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청국장. 1인분 11,000원이다. 더덕동동주도 맛있었다. 청국장은 멸치를 많이 넣었는데 멸치 내장을 제거했더라면 먹는 중간부터 쓴 맛이 안났을텐데 하는 한 가지 아쉬움은 있었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옥산서원에 가기 전 밥 먹고 가도 좋고, 구경후 나오면서 먹어도 좋겠다. 주차는 옥산서원 주차장에서 하면 된다. 옥산서원은 역사적 가치도 크고 선비들이 책 읽고 글쓰고 시조를 읊었을법한 바로 앞 계곡이 무더위에 고생한 심신을 달래주는 곳이다. 오래 걷지 않아서 더 좋다.
옛고을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