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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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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숙소 근처 아침 먹을곳을 찾다 발견. 매생이와 갈비탕이 왠지 안어울린단 생각이 들어서 들어와봄. 집 앞에도 매생이 떡국을 하는 곳이 있는데, 싱싱한(혹은 하다고 생각되는… 어항이니 싱싱한 거겠지?) 매생이의 식감은 다르단 생각이 들었음. 입에서 샥 녹아버리는 느낌? 여의도 매생이는 그래도 좀 입에 남기도 하고 했는데 얜 그냥 녹아버렸다. 신기했음. 역시 다시 갈진 모르겠다. 좋긴 좋았음.

솜빡 매생이갈비탕

제주 제주시 도공로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