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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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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어 좋음과 별로 사이입니다. 걸어가다가 궁금해보여서 입장을 했습니다. 내부는 배달에 집중하는지 어수선했고, 계속해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주문 소리가 들렸습니다(홀에서 드신다면 이 부분 체크하시면 ㅇㅇ) 메뉴는 많았지만 베스트 메뉴가 정리되어 있었고, 문의를 한뒤 홍소육덮밥을 시켰습니다. 근데 잘못 들었나... 전자렌지 소리가 났고 동파육 같이 국그릇에 돼지고기들이 들어있던것이 데워져서 밥과 함께 나왔습니다 ㅇㅇ 본토요리를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궁금했는데... 다른 주문 요리들은 팬에서 만드시던데... 여튼 다음에는 다른 요리를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아 맞다 홀에서 드신다면 매운향을 조심하세요. 계속 해서 매운 고추를 볶으시느라 요리하는 주방에서 날아오는 매운 기운이 공간에 있는 모두를 기침하게 했습니다 ㅇㅇ

운남양꼬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