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은(은평구에 있었던) 다시마 국시방의 따님분이 하는 다시마 국시방&빨간 낙지에 다녀왔습니다. 비빔국수를 시켰고, 먹는 순간.. 할머니의 비빔국수 맛이 그대로구나에서 놀라버렸습니다. 물론 할머니였다면 이래도 되는가 싶은 느낌의 양념이랑 깨 + 상상을 초월하는 양에서 엄청난 볼륨감으로 등장했을꺼 같지만, 맛이 똑같다는 점에서 감동했습니다. 비빔국수가 등장했을때 혹시 김밥은 없나요 물어봤지만 없다고 하... 더보기
다시마 국시방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9-1
어 사실 어떻게 소개를 하면 좋을까 싶지만, 라면편의점은 한국 사람들보다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도 많고, 매력적인 포인트가 많을수도 있지만.. 가끔 종로에서 라면이 생각이 날때 방문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한강라면처럼 셀프 끓이는 방법은 같지만, 토핑이 팽이버섯-오뎅-콩나물-치즈 등 자유롭게 무한으로 올릴수 있는 부분이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막차 시간이 가까워져서 라면이 생각날때 마땅한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더보기
라면 편의점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
어 오키나와를 방문했을때 이 식당을 추천을 많이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치마키/대나무 잎에 싸서 쪄서 만든 찹쌀떡?이 인기메뉴였는데 약간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채식 메뉴로 자율 배식으로 뷔페 형식으로 먹을수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ㅇㅇ 손님들도 대만분들이 꽤 많이 들어오고, 처음에 치마키 메뉴가 품절이어서 멍하게 있었는데 다른 메뉴도 가능하다고 소개해주셔서 편하게 입장할수 있었습니... 더보기
金壺食堂
〒902-0065 沖縄県那覇市壺屋1丁目7−9
어 사실 소문을 들었을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하다가 방문을 했는데, 올드스쿨 스타일의 김치찌개는 아니지만 지금의 김치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달라진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맛이었습니다. 굉장히 세심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디저트가 있는 부분에서 육장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뽈레의 글에서도 봤지만 육장에서 일하시던 분이 여기서 만드셨다는걸 보고 그 영향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거리가 약간 있지만 한번쯤 발걸음을 하... 더보기
저-집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1길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