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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맛
4.0
15시간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스몰커피 몇 달 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방문. 항상 저녁에 방문하고 싶어지는 공간이자 혼자 책 읽으러 가기에 딱 좋은 곳. 📍지리산 산골 황매실 에이드 _ 5.5 상콤한 매실맛 가득. 매실향이 그득해서 좋음. 탄산은 별로 세지않고. 잔 때문인지 칵테일 마시는 듯한 기분 느낄 수 있음. 매실이라 그런가 밥 먹고 마시니까 소화 잘 되는 기분. 몇 달 전 왔을 때와는 달리 테이블 위치가 살짝씩 바뀌어있었음. 테이블이 굉장히 작아서 책 한 권, 음료 한 권 올려두면 끝 (더 넓은 테이블도 있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 가득한 원두와 LP판들이 공간의 분위기를 더 깊이 있게 해주는 듯한 느낌.

스몰 커피

서울 마포구 포은로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