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 번을 들린 제 또간집은 바로 ~~~ 여깁니다 !!! 처음에 왔을 때 강릉하면 순두부 아님? 당연이 먹어줘야지.. 했는데 저는 매운 걸 못 먹어서.. 순두부흰색(간장)을 먹었어요 평소에도 집에서 많이 해먹는 요리니까 별로 긴장감도 없고 텐션도 없었는데 나오는 반찬 스케일 보고 호돌호돌 떨면서 긴장감 up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고등어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 이 글 쓰고 있으니까 더 먹고 싶어질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뭐 하나 빼놓지 않고 괜찮네~ 싶은 맛? 강릉 간다면 꼬옥 들리고 싶은 맛? 근데! 만약 동행인 중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비추입니다 정말 순두부만 먹고 나올 수도 있어요 .. ㅎㅎ 제가 생각하는 이 곳에 장점은 든든한 반찬인데?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면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되더라구요 ㅜㅜ 아무튼 추천 ! 강문해변이랑 가까워서 걸어서 얼마 안 걸리더라구여 뚜벅이신 분들도 나쁘지 않을 장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