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반엔가 도착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방으로 들어감 순두부전골정식 3인, 두부전골정식 2인 주문 일단 전골에 낙지 있는 거 너무 좋음 국물도 두부도 다 맛있고 생선 반찬들도 꽤괜 콩비지 구수하고 맛있음 모두부 ㄹㅇ 맛있음 시장에서 산 갓나온 뜨뜻한 두부 좋아하는데 그거랑 또 다른 느낌으로 맛있더라 제육도 맛있음 여기 밑반찬 맛집 근데 이제 메인요리를 곁들인 ..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배불러... 더보기
어느덧 두 번을 들린 제 또간집은 바로 ~~~ 여깁니다 !!! 처음에 왔을 때 강릉하면 순두부 아님? 당연이 먹어줘야지.. 했는데 저는 매운 걸 못 먹어서.. 순두부흰색(간장)을 먹었어요 평소에도 집에서 많이 해먹는 요리니까 별로 긴장감도 없고 텐션도 없었는데 나오는 반찬 스케일 보고 호돌호돌 떨면서 긴장감 up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고등어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 이 글 쓰고 있으니까 더 먹고 싶어질 만큼 정말 ... 더보기
음... 원래 이 곳은 우리 가족이 초당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가는 곳이었는데 여러 번 와서 그런지 이번엔 실망스러웠다. 밑반찬에는 가자미며 깻잎이며 나물이며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도 저반적으로 간이 지나치게 짜고 강하달까. 슴슴한 두부를 기대하고 온 나의 기억이 어딘가로 휘발된 느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밑반찬인 콩비지 뿐이었다. 청국장에서는 어딘가 탄 검은콩의 맛이 느껴졌고 (버섯이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간 것은 좋았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