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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전을 먹고 싶어서 이박사의 신동막걸리를 가보았습니다. 몇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랑 맛은 비슷한 거 같아요. 다만 이 집…진짜 양 적습니다… 이거 둘이 뿌시기 쌉 가능합니다 ㅠㅠ 1차를 어디선가 하시고 전은 2차로 드세요! 저희 집 배추전은 그리고 뭔가 아삭 아삭한데 이 집은 한 번 숨을 죽여서 굽는 것 같아요

이박사의 신동막걸리

서울 마포구 토정로 2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