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3시 2인 방문 로스카츠 (12,500) 치즈돈까스 (14,500) 냉모밀 (9,000) (내가 계산한거 아니어서 금액 틀릴수있음 총액 36,000원)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옷이 바삭합니다. 식힘망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돼요. 냉모밀은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살짝 새콤한 느낌의 익숙한 냉모밀 국물. 기대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추가반찬이나 장국은 셀프바를 이용. 셀프바에 장국, 집게, 국자, 앞접시, 앞치마, 쿠킹호일과 비닐봉지 있습니다. 돈까스 크기도 크고 무엇보다 두꺼워서 오롯이 하나 다 먹기가 힘듭니다. 둘이 오시면 돈까스 하나 면 하나 하시는것도 추천. 만약 돈까스가 남았다면 호일로 셀프포장 하세요. 돈까스 소스는 따로 종지에 나옵니다. 연겨자가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콘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돈까스를 시켰는데, 중간쯤 치즈가 좀 물리네요. 콘치즈도 그 콘치즈 특유의 느낌이 아니고 그냥 치즈에 옥수수 몇개 박힌게 끝입니다. 로스카츠도, 치즈돈까스도 고기가 두툼한데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혔습니다. 돈까스 맛집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있네요. 매주 화요일 휴무, 평일 4시~5시 브레이크타임
모노끼 매콤 돈까스 & 냉모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69번길 24-6 두만프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