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손에 이끌려서 다녀왔고 치즈돈까스와 판모밀을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는 기본적으로 두께가 3cm 정도로 꽤 두껍고 양이 엄청나서 혼자 다 먹기 버거울 정도였어요. 치즈가 위에 뿌려져서 나왔고 좀 느끼지긴 하더라고요. 1.5인분은 되는 느낌이라 대식가가 아니라면 인당 하나씩 먹긴 어려울 것 같았어요. 사람 수대로 시킨 테이블은 많이 남기시더라고요. 남은 돈까스는 셀프 포장이 가능해요. 판모밀은 단맛이 좀 강했지만 무난했습니... 더보기
평일 3시 2인 방문 로스카츠 (12,500) 치즈돈까스 (14,500) 냉모밀 (9,000) (내가 계산한거 아니어서 금액 틀릴수있음 총액 36,000원)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옷이 바삭합니다. 식힘망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돼요. 냉모밀은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살짝 새콤한 느낌의 익숙한 냉모밀 국물. 기대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추가반찬이나 장국은 셀프바를 이용. 셀프바에... 더보기
치즈돈까스, 돈까스모밀, 돈까스우동 주문. 지인 추천으로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해본건데 돈까스 사이즈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램. 내 손이 작긴 하지만 손바닥 2개만 하고 두께도 두꺼우니 놀랐음. 치즈돈까스는 내 생각과 다르게 위에 치즈를 올려줬음. 생각보다 튀김옷이나 느끼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음. 이전에 다른 매장에서 체다치즈 올라간 돈까스는 쉽게 물렸는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아서 원래 먹는 만큼 먹었음. 열심히 먹었는데도 반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