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ng Kee Restaurant • 재방문 의사 : 있음 • 영어메뉴 : 있음 홍콩 여행 첫끼. 굴전과 뽀짜이판(돌솥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주요리로 먹었고 공심채 볶음도 추가했다. 우선 공심채 볶음은 맛있었는데 추천메뉴 같은 거에 있는 걸로 시켰더니 돌솥에 볶은 양 많은 것으로 시켜버렸다. 그냥 접시에 주는 좀 더 양 적고 싼 걸로 먹는 것이 나을 듯. 물론 맛은 있었다. 굴전의 경우 나랑 일행 모두 굴을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굴 특유의 그 비린 바다맛이 별로 안 나고 조개 같은 느낌이라 그랬음. 만약 그 맛을 좋아하면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메인 뽀짜이판은 평범하게 맛있었다. 밥 자체가 맛있었고 누룽지 싹싹 긁어먹는 맛이 있었음. 근데 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굴전이 맛있어서 별 4개ㅋㅋㅋ
Hing Kee Restaurant
1F, 香港油麻地廟街1-5號廟街1-5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