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씨 열매씨는 사장님의 열정이 가득한 장소. 사람이 하는구나, 그것도 차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게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런 공간을 발견하면 괜시리 세상이 다정하게 느껴지고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여요. 카페 안쪽은 구획 없이 긴 카우치 자리인데, 여기 앉으면 열려있는 기분이 들어요. 모두들 세상 귀여운 고먐미 티포트에 포숑 티를! Tag : #광교카페거리
카페씨 열매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3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