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도 맛있고(사진엔 없다) 감바스도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는 맛있고 미트볼도 부드럽고 맛있다. 심지어 감바스랑 같이 나오는 바게뜨도 내 입맛엔 딱! 아쉬운 점은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 오늘 하몽(비록 1/2이지만)과 메인 메뉴 두 개를 다 먹어버렸으니 다음에 먹어보았자 새로운 것이 없다는 점, 그리고 와인 리스트가 훌륭하지 않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두 가지를 제외하면 또 가고 싶다.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만 이제 가본 것이 아쉬울 정도!
까리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