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 쿨타임 돌아와서 몇날 며칠을 버블티만 앓다가 공차 말고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자 하고 흑당 밀크 버블티를 선택. 도쿄 여행할 때 먹었단 더앨리 흑당버블티는 너무 달았던 기억이 있는데 왠지 가끔 생각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 다시 흑당버블티 도전! 다들 공차 타피오카 맛없다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흑화당이나 더앨리 버블티는 쫀득한건 좋은데 얘들끼리 뭉쳐서 싫다. ㅜㅜ 타피오카의 쫄깃하고 젤리먹는 느낌이 싫진 않은데 조금 더 형체가 있었으면 싶었다. 잘 섞어 먹으니까 또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 더앨리 버블티도 다시 먹어봐야겠다. 빨리 버블티로 밥 때울 여름이 돌아왔으면. 더운건 싫은데 버블티 좋아
흑화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