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애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한 까리뇨. ㅎ 🤣여전히 맛있더라... 1/n의 힘을 빌어 여러 메뉴를 주문했지만, 인당 2만원 정도로 즐거운 야식 클리어! 미트볼이 특히 맛있었다. 감바스도 오랜만에 먹으니 추억 새록새록 돋고. 초리조 치즈 플레이트에 와인을 곁들이지 못한게 아쉽다... 다음엔 와인을 꼭 바틀로 마셔야지. 다시 느끼지만 굳이 찾아갈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안 갈 이유는 없다. 적당히 수다떨다 나오기 참 좋은 곳인듯 해.
까리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