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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추천해요
5년

우선 너무 간편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밀키트란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밀키트는 뽈레 콜라보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재료들이 너무 편하게 손질된 채 배달되어 좋았다. 조리도 어렵지 않았고 1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었다. 입맛 까다로운 동생도, 새로운 음식 경험을 즐기는 엄마도, 그리고 주문한 나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밀키트였다. 1) 스키야키는 다 아는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최근 스키야키를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재료 준비가 귀찮아 시도하지 않고 있었는데 밀키트 덕분에 간편 준비 끝! 두부를 펼쳐 넣었어야 했는데 다 끓이고 알았네. ㅋㅋㅋㅋㅋ 그냥 스키야키는 아는 맛인데도 맛있다. 다만 우동 넣고 끓일 땐, 육수가 짜서 물을 조금 추가해서 끓일걸... 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2) 닭껍질교자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껍질파라 치킨 먹을 때에도 껍질 위주로 공략하는 사람에게 닭껍질교자는 정말 환상... 다만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었지만 역시 조금 느끼했다. 게다가 스키야키와 함께 하니 더더욱...! 3) 이 느끼함은 누타아에가 없애주는데, 새콤하면서 고소한 이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 하나? 느끼하다 싶으면 누타아에를 한 젓가락 하면 된다. 회도 쫄깃하고 아삭 상큼한 채소가 아주 맘에 들었다. 지금 생각나는 것도 누타아에. 먹다보니 사케가 포함된 세트를 주문하지 않은게 아쉬웠다. 혼자 살았다면 사케가 포함된 밀키트를 선택해서 친구를 불렀을텐데 가족들이랑 살다보니...ㅎ 2-3인 분이지만, 양이 적은 우리 가족에게는 조금 많은 양이었다. 😅 겨우겨우 닭껍질교자랑 누타아에는 깨끗이 먹고, 스키야키는 우동 넣어 끓였다가 배불러서 남겼지 뭐야... 그리고 다음날 전날 남긴 스키야키에 당면이랑 불고기(양념X) 넣어(물도 조금 추가) 다시 끓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던데요? ㅎ 그리고 신기한게 밤새 탱탱 불었을 우동면이 살아있다는 것! 안 끊어지는 건 아닌데 그러기엔 온전한 우동면도 있어서 놀랐다. 밀키트 첫 도전 너무 성공이고 만족스러워서 벌써 그 다음 메뉴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노나메에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뽈레x노나메 밀키트

노나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