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워 한 잔 만 더 하자! 하고 뽈레에서 대충 찾아 들어간 곳인데 만족해서 또 가고 싶다. 위스키와 칵테일이 강하고 와인 리스트는 약하지만 와인을 먹은 이유는 지갑 사정이..^^.. 담에 칵테일 먹어보려고 한다. 저 곶감에 크림치즈, 그리고 트러플 소금 찍어 먹는 안주가 자꾸 기억이 난다.
제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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