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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홍콩 여행의 기록 둘째날. 홍콩섬을 발길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걷고 피크 트램도 타고 내려오니 슬슬 배가 고파 구글맵 보다가 딤섬을 먹자 하고 들어간 또 홍콩지사 근무하는 동료의 추천 리스트에 있는 식당.. 맞아요 먹짱 동료예요. 완차이 부근 노점골목(?)에 위치. (Lang’s cafe)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메뉴판의 한자를 못 읽어도, QR코드로 주문할 수 있으니 너무 편했다. 이런 게 바로 선진 IT 문화…? 트러플 하가우, 창펀 그리고 너무 더우니까!! 레몬코크라는 사치 한 잔 🍋🥤총 114 HKD. 세부가격은 마지막 사진에. 왜 이거 밖에 안 먹었지.. 너무 걸어서 오히려 배가 안 고팠나보다.. 홍콩에서 먹는 딤섬은 역시 원조는 다르다는 걸 느끼는 시간. 다소 늦은 점심이었지만 꽉찬 하가우와 나는 맛있는 창펀 모두 만족.

瀾之茶居

地下A鋪及, B鋪, Vanville, 8號 Tai Yuen St, Wan C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