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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육수를 사랑하는 저는 샤브샤브집들이 많이 사라진 게 아쉬웠는데 그중 반가운 곳을 만났습니다.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채소를 정말 미친듯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좁은 식당배치에 나름의 포인트로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어보이는 것도 추천입니다. 육수는 써있는것마냥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아. 저희는 중간맛으로 먹었는데 레몬이 들어가서인가 약간 마라탕 먹는 느낌이 ㅋㅋㅋ 조만간 또 가서 먹고싶어집니다 ~

1976 샤브샤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