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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다이어터 스네

한적한 길따라~ 좋은 분들과 맛난 밥 먹고 좋은 시간 보내는게 좋은 새럼. 다이어터도 맛있는거 먹고 살고싶어요.
홍대/망원/종로/강남/

리뷰 407개

크레이지카츠. 맛있게는 먹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만큼 감흥이 없었던걸까. 아, 등심보다 안심이 더 나았던거같긴 하다.

크레이지 카츠

서울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와인보다는 맥주가 더 어울리는 오뎅바. 사케도 좋겠지만 내가 사케가 별로야.

멜드 오뎅바

서울 마포구 성지길 55

합정옥. 빕구르망스럽다. 빕구르망의 국밥집들 보면 약간 입끝에 단맛이 도는데 딱 여기가 그랬다. 굳이 재방문을 할 것 같진 않지만 토렴한 밥은 매우 잘 만들어져있어서 생각나면 또 가지않을까.

합정옥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21

매기에 대한 기억..을 술기운을 빌려 작성합니다. 몇년 전, 저는 사고로 발등의 인대가 끊어졌고 그길로 수술을 받아야했어요. 수술받은 장소는 순천향대병원이었습니다. 퇴원하고 첫 진료를 받으러 갔던 날 갔던 가게가 매기였어요. 순천향대병원 건너편에 있었으니까. 다치기 전 마지막 여행이 홍콩이었던 탓에, 홍콩에서 먹었던 에그누들과 완탕면이 너무도 맛있었던 탓에, 매기에 대한 감상은 후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와중에 만났던 매기는... 더보기

매기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29

뽈레에 계신 여러분들 주목!! 지금! 이태원 근방에 계시다면 여기 와 주세요. 오늘이 마지막이야... 제발 이 가게의 이 장소의 마지막을 즐겨주세요.ㅠㅠㅜ

매기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29

최근의 돼지

동묘 마케트

서울 종로구 종로54길 17-10

10년 넘게 가기를 망설였던 곳. 술에 대한 지식도, 좋아함도 높지 않지만 언젠가 술 한 잔을 마시고 마음속의 빗장이 사라지는 곳이 한 군데 있을 것이란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었던 과거에도 두려움에.. 가지 못했던 곳. 쇼콜라DJ. 날이 너무 좋았고, 뭐든 고개를 끄덕여주며 긍정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친구가 옆에 있어서 용기를 내고 테이스팅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름 모를 위스키 여러 종류와 함께 준비된 초콜릿은 왜 초콜릿이 혼자... 더보기

쇼콜라 디제이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0

사장님 아무리 그래도 신상조사는 적당히해주세요. 맛은 좋은편이었으나 퀄리티에 비해 비싼 가격과 더러운 매장.. 재방문 글쎄요...

오구반점

서울 중구 수표로 60

3인세트였고 맛있었지만 극악의 웨이팅과 날씨는 있던 입맛도 날려버리는데 한몫.. 기다리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야끼소바집~ 이러길래 여기 오꼬노미야끼집..아닌가? 했는데 야끼소바가 진짜로 제일 맛있었어요.

죠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35

카도우산... 벌써 3개째 얻었는데 왜 저는 다 샌드위치인걸까요... 바꿔주실분..😭

써브웨이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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