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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림
별로예요
6년

미쉐린 셰프의 이름을 건다는 것은 어떤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야 할까요. 에릭 정은 파스타와 몇몇 스테이크를 곁들인, 별로 새로울게 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우리에게 선보입니다. 직수입이라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기대하게 만드는 와인리스트는 생산지역과 생산자의 명성을 감안하면 비싼 느낌입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데이트에 적합하긴 합니다만... 그 어디에서도 '탁월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테이블 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