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셰프의 글은 분명 맛있습니다. 씹는 맛이 있는 글을 잘 써내는 분임은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운영하는 광화문의 몽로는 애매함의 공간입니다. 파스타와 요리는 편차가 있었고, 와인리스트는 다양성과 가성비의 측면에서 재방문을 저해하는 정도... 서교동 본점 방문을 추천합니다.
광화문 몽로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 TV조선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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