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이었지... 러시아티를 시키고 마지막 잔을 따르는데 엄지손톱만한 벌레가 나왔던게... 마지막잔이었다고...우려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항상 티팟 뚜껑을 열어보긴하는데 그 때는 티워머가 열기 불편한 뜨개여서 말았더니만 이런 사단이. 엄청 사과하시긴 했지만, 음식은 매우 맛있었지만 찝찝한 마음은 달랠 수가 없었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서초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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