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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르가리따

D.margarita

폐점
3.9
추천 9 좋음 5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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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검색 태그
카페
티룸
디저트
케이크
밀크티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예약가능

리뷰 12개

Jaey
좋아요
4년

분위기 좋고 맛도 있었으나.. 다락방 올라가는데 유격훈련하는줄..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페럿
추천해요
5년

저번에 세미 애프터눈 티세트 먹어보고 이번에 드뎌 잉글리시애프터눈티세트(1인 28000원)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웠다. 티세트는 예약필수 선입금제. 인테리어는 미쳐버린 찻집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난 괜춘. 차 종류가 많고 시즌마다 바뀌어서 종류별로 마시는 재미가 있다. 다 마시면 러시안티를 무제한으로 줘서 1인 2팟 때리고 옴.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ㅇ_ㅇ 산타
평가보류
5년

지난 겨울이었지... 러시아티를 시키고 마지막 잔을 따르는데 엄지손톱만한 벌레가 나왔던게... 마지막잔이었다고...우려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항상 티팟 뚜껑을 열어보긴하는데 그 때는 티워머가 열기 불편한 뜨개여서 말았더니만 이런 사단이. 엄청 사과하시긴 했지만, 음식은 매우 맛있었지만 찝찝한 마음은 달랠 수가 없었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괴테
좋아요
5년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제가 마신 건 화이트크리스마스였는데, 친절하게 주인? 분이 추천해주신 거였어요 (웨딩 임페리얼을 평소 좋아해서 비슷한 걸로 추천 부탁드렀습니다...!)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데 제가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느낄 것 같았어요. 세미애프터눈티세트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불러요... 티푸드 양 많아... 그리고 2층은 허리를 굽혀다녀야 해요ㅜㅜ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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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방이 거울인 룸에 자리가 잡혀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차도 훌륭하고 맛도 좋았다. 디저트 중에선 검은색 마카롱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음. 그리고 티코지들이 정말 귀여움. 하지만 가격이 오른 걸 홈페이지에 기재해놓지 않고 밀크티가 무한리필임에도 우유의 추가요금을 받으며 이에 대해 미리 안내하지 않은 점, 안 되는 메뉴가 있는데도 주문하기 전까지 알려주지 않은 점 등으로 일행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수이
추천해요
6년

티아라 (10,000) 스콘 (단품 2,500) 러시아 티 세트 : 러시아 홍차, 스콘 2개, 잼 2종류 (9,000) 일단 구조가 너무 특이하고 약간은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 아지트 삼고 싶은 곳입니다🤭 티아라는 일본 티 브랜드 르 럭스에서 나온 티인데 딸기, 캬라멜, 사과 등이 블렌딩된 가향차라고 합니다. 사실 뭔가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킨 건데 생각보다 향이 너무 좋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녹차 베이스였던 것 같아... 더보기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capriccio
좋아요
6년

적당한 가격의 애프터눈 티세트와 다양한 홍차를 즐길 수 있는 곳.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모임하기 좋고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예쁜편이다. 화려한 다기와 티코지도 귀여워서 보는 재미가 있고 티세트의 홍차가 리필되는 것도 좋은 듯. 티푸드는 종류는 꽤 많이 나오긴 하는데 구성이 비슷한 느낌이라 먹다보면 질리는 느낌이 좀 아쉽긴 하다. 파운드케이크, 스콘처럼 다소 퍽퍽한 느낌의 디저트가 비중이 높은 느낌. 철따라 구성은 변화가 있는 것... 더보기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glee
좋아요
6년

음... 세미 애프터눈 티세트 1인당 18000원씩 내고 음료 포함 먹을 수 있었는데요. 자리를 예약하고 갔는데 종종 공연할 때 쓰이는 자리에 테이블을 놓은 자리에서 먹었는데 저는 그게 좀 어수선해보이고 편하지 않았어요. 종업원이 오가지 않아 계속 물어보러 움직여야 했고. 친구가 마신 밀크티는 진하지 않고 제가 마신 티는 예상밖에 좀 떫었구. 티를 다 마시면 더 마실 수 있게 다른 차를 내주는 건 좋았어요.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mongmong
추천해요
6년

😋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카페 지하인데, 카페 공간이 특이하다. 뭔가 미로찾기 하는 느낌도 들고 옛날의 땐스-홀 에 온 느낌이기도 하다 차 종류도 많고 스콘은 적당하게 맛있음:) 많은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으나, 방문할 가치가 있다 생각하여 추천.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자가비
추천해요
6년

엔틱한 분위기 홍차와 티세트를 원한다면 갈만한 곳. 메뉴판에 솔드아웃 티가 좀 있어서 아쉬웠다. 선택의 폭은 넓을 수록 좋으니까. 미리 예약했더니 넓은 홀을 두 사람만 차지하고 써서 약간 머쓱했지만 6~8명 정도 소모임이라면 권할만하다. 화장실이 깔끔했다. 입구가 찾기어려운지 화장실 옆쪽 문에서 들어오는 손님도 있었음. 세미에프터눈티세트를 주문했던건데 버터비중이 높은 다과들이라 다소 느끼했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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