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가기 전 날 엄마가 인스타에서 봤다고 보내줬는데 예쁜 것 같아서 바로 가보았다 좀 안쪽에 있어서? 평일이라서? 사람이 그렇게 있지 않았는데 너무 예뻤다 생각보다 내부 공간도 크고 트리가 일단 너무 예쁘구 인테리어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었다 그리고 나한테 푸딩은 탱글한 아이인데 어느순간부터 저런 빵을 푸딩이라고 인스타에 올라오는걸 보고 저게 무슨 푸딩이야 푸딩은 탱글해야지 하면서 딱히 사먹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에 요런 빵 같은 푸딩을 팔아서 먹었는데 왠걸 너무 맛있음 샤인머스캣 푸딩 너무 맛있따,,,, 종류도 엄청 많고 다양했어요 집 근처였으면 자주 갔을둣,,,,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제스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