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에 선정되었다는 유명한 라멘 맛집 이라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11시 오픈 이라길래 10시 40분?정도에 도착해서 웨이팅 걸었는데 28번이었고 웨이팅 거의 2시간 했어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줄은 몰랐어요 그나마 맞은편에 무인 카페가 있어서 했지 아니었으면 다른데 갔을 둣 웨이팅 잘 안 하는데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아무튼 친구가 라멘을 좋아해서 가자고 해서 온건데 저는 라멘을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않아서 친구랑 여러번 라멘 먹으러 다녔었는데 다 짜고 별로였거든요 근데 여기는 일단 제일 안짰어요.!.! 물론 저는 육수 추가 했습니다,, 짜면 말해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추가 하니 간 딱 맞음.! 간이 맞아서 그런지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만두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시중 맛, 저는 한개 먹었고 친구는 2 ~ 3개 먹은거 같은데 결론적으로는 남겼습니댜 근데 장소 본다고 후기 사진 몇개 보니 저희 것만 교자가 이렇게 탄 것 같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밥 추가 하나 했는데 위에 쪽파?랑 고기가 있어요! 밥도 나름의 별미에요 친구랑 하나만 시켜서 맛 봤어요 후식으로는 크림치즈? 가 나오는데 나쁘지않아요 살짝 푸딩을 질감 아무튼 라멘을 안좋아하는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구 먹은 라멘 중에서 제일 나았고! 라멘 좋아하는 친구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특색없고 밋밋하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팅 없으면 먹을만 하지만 2시간은 무리..!

나가하마 만게츠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