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엄청 유명한 톤쇼우를 다녀와봤는데요 부산대 앞 본점이 그나마 사람이 적다길래 다녀와봤어요 그것도 그냥 갔을 때 너무 많으면 다른 곳 갈려고 해두고 오픈 시간 즈음에 스윽 들렸는데 첫테이블 다 앉아있고 대기는 2팀 정도?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저희도 웨이팅 했어요 웨이팅 기계가 되게 안쪽에 있더라구요 후기 봤을 때 차가운 스프가 나온다고 봤었는데 후기보고 변경된건지 따뜻한 스프가 나왔어요 곁들임 소스도 엄청 많아서 신기했어요 돈카츠는 유명한 훈연 해주는 버크셔k 특로스카츠 주문했어요 특등심 부위가 인기더라구요 돈카츠 맛있긴 맛있습니댜 보통 저는 돈카츠 소스에 찍어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소금 찍어 먹고싶은게 맛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보면서 그래도 소스가 제일 맛있던데,, 했는데 여기는 넓은 접시에 뿌려나오는 트러플? 소금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조금 느끼하면 홀그레인 머스타드랑.! 근데 제가 훈연 향 좋아하는데 돈카츠의 훈연 향은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그 후에 다른 집도 훈연 된거 먹었었는데 별로였구 여기도 맛있었지만 그 훈연 향이 더해져서 금방 느끼해져요 느끼한거 진짜 잘 먹는 편인데 훈연 향이 더해지니 되게 답답해지는 느글함이 되더라구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튀김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제 입맛은 아니었던.! 그래도 먹어보는 경험은 좋을 것 같습니다
톤쇼우
부산 금정구 금강로 2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