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또간집 나왔을 때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많다고 해서 못가보다가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12시 오픈이라 평일 11시 55분쯤 도착했는데 대기 번호 7번으로 첫타임에 먹게 되었다 가게가 작아서 7팀이 만땅이에요 그리고 튀김도 천천히 나오는 편이라 12시 30분 정도에 텐동 받았어요 저는 흰살 생선이라는 보리멸이 있는 키스 텐동 주문했고 친구는 장어가 있는 스페셜 텐동 주문했는데 보리멸이랑 장어 반씩 나눠먹었어요 둘 다 부드럽고 괜찮더라구요 구성은 새우, 오징어, 팽이 버섯, 단호박, 가지, 옥수수, 꽈리 고추, 김, 계란 요렇고 옥수수가 있는게 신기했어요 텐동에 옥수수 처음 먹어 본 것 같아요 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새우 튀김 크고 토실했고, 단호박 튀김 달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꽈리 고추 튀김이 먹은 것 중에 제일 씁쓰름한 맛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괜찮은데 저한테는 간이 좀 짜웠고 되게 소스 맛이 간장 치킨 맛이에요 다른 집들 텐동 먹으면서 이렇게 느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얘는 먹는 내내 간장 치킨 맛이다 이러면서 먹움

와타요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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