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점에서만 파는 신메뉴 소금 브륄레 바게트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유명해지면 못산다 싶어서 바로 다녀왔어요 2025년 아임 베이커 대상 수상작이라고 출시가 된 건가봐요 출시한지 많이 안되어서 후기가 많이 없었어서 대전에 도착하자 마자 방문했는데 많이 있더라구요 평일 11시 35분에 방문했어요.! 손님은 많았어요 구매하고 보니 튀김 소보로 45주년이라고 프리팅된 봉투에 담아주더라구요 아빠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 구매한건데 예상 적중으로 아빠가 좋아하셨어요! 저는 사실 그냥 무난 무난, 저는 좀 더 바게트 같은 단단 빠쟉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요건 그정도 까지는 아니고 질깃 폭신한 식감이에요 그래도 겉에 설탕 러스트와 버터, 소금의 맛으로 단짠의 맛이 있어서 맛은 나쁘지 않아요 저는 오븐 살짝 돌려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아빠가 너무 잘드셔서 그냥 다 드렸어요 단짠 좋아하시면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쟁반에 같이 있는 초코 빵 같은건 비쥬얼이 너무 좋아서 담은건데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퐁실한 맛이에요 약간 옛날 빵집 빵 같은 음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퐁실한 맛이라고 밖에,,
성심당
대전 동구 중앙로 215 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