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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에서만 파는 신메뉴 소금 브륄레 바게트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유명해지면 못산다 싶어서 바로 다녀왔어요 2025년 아임 베이커 대상 수상작이라고 출시가 된 건가봐요 출시한지 많이 안되어서 후기가 많이 없었어서 대전에 도착하자 마자 방문했는데 많이 있더라구요 평일 11시 35분에 방문했어요.! 손님은 많았어요 구매하고 보니 튀김 소보로 45주년이라고 프리팅된 봉투에 담아주더라구요 아빠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 구매한... 더보기
성심당
대전 동구 중앙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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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의 기념품이자 전리품이 되어버린 성심당 손님이 놀러오며 우리 주려고 대전역점에서 줄서서 사왔다ㅠ 갑자기 성심당의 축복이 내려서 감동받아버림 순수롤이 퐁신하고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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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갔다오는길에 사오라했더니 바리바리스타 예전에 먹었던 샌드위치를 못잊었는데 이제 안판다고하더라구요 너무슬포..
요즘 인기가 확실히 많은 성심당이라 그런지 대전역점도 몇년사이에 빵 종류가 많이 늘었다😆 다른 지역으로 놀러갈때 기차안에서 간단히 먹기 좋은 빵 조금 사기기도 좋고 선물용으로 빵 사가기에도 좋다. 일반 빵 사는 줄과 튀소 사는 줄이 다르니 꼭 참고해서 줄 서기!! 라인업은 방문시간마다 다를 수 있고 대전역점에서 먹어본 찹쌀주먹밥을 정말 좋아했는데 건강식으로 바뀌고 나서는 뭔가 별로인듯 맛이 바뀐 거 같다🤔
아침에 대전에 도착하자마자 대전역 성심당에 들르면, 대기 없이 튀소와 일반빵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아침엔 명란바게트 토요빵 보문산메아리 작은메아리가 기본적으로 있는 편이었음. 아침 빵쇼핑을 마치고 바로 앞 사물함에 빵을 보관하면 두 손 가볍게 대전 시내 관광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보통 오후 되면 성심당은 어떤 지점이든 웨이팅이 최소 20분 이상. 보관료는 9시부터 4시 정도까지 3000-4000 나왔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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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예 튀김소보로 줄이랑 일반빵줄을 따로 세우기 때문에, 둘 중에 무엇을 사실지 결정하고 가셔야 해요. 일반빵줄이 훨씬 긴데, 회전율이 좋아 살게 확실하기만 하다면 아직은 20분컷 가능. 가끔 부추빵이나 안튀긴 소보로가 일반빵 섹션에 있기도 합니다. 보문산 메아리도 가끔 있는데, 금방 떨어짐.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저는 본점보단 여기 추천해요.. 본점 너무 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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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2시에 웨이팅 20분 정도 했어요! 교황님의 치즈스콘이라니.. 이름이 넘나 홀리해서 사 봤는데 맛있었고 명란바케트도 진짜 맛도리고 튀김소보로는 진짜 감동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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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영광에서 조치원 가는 버스가 없어서 광주-대전버스터미널-대전역-조치원 가야 하는 극악 루트인데 그래도 대전역에 성심당 있으니 좀 긴 길에 안식이 되네요. 미칠듯한 가성비, 맛도 좋으니 언제나 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지난번 대전 왔을때 술먹다 기차표 3번 바꾸고 결국 막차타고 가느라 못산 성심당 그 성심당을 사러 울산 가는길에 잠시 대전에 실족해봄 30분의 환승시간에 과연 가능할까 싶었는데 매장 밖 웨이팅 없으면 충분히 가능 튀소만 살거면 10–15분도 가능 근데 아침 8시부터 이미 소금빵과 순수롤 없음 솔드아웃 명란바게트랑 보문산메아리랑 튀소 부추빵 등등등을 사서 갑니다 대전역에 케잌 부티크 가방 든 사람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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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을 것만 사려고 들렀다가 눈 돌아가서 혼났다. 본점과 다르게 결제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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