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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두창

믿먹으로 통해 친절에 약해 내돈내먹만 올려
진주

리뷰 37개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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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진주냉콩국수, 서울의 진주집과 진주회관의 원조집이자 이 가게들은 남매가 한다고… 얼음이 없어 엄청 차갑진 않지만 진주냉콩국수처럼 진한 콩국물은 진주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을 듯. 콩국수 나오기 전 물을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진주 냉콩국수

경남 진주시 솔밭로132번길 34-5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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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타부타 말할 것도 없는 집. 조만간 또 가야지. 이거 보시는 분들… 안 가시고 뭐해요…? 문을 열어 할아버지 손님만 있는 걸 보고 직감했다. 이곳은 찐이라는 것을…

엄마국수

경남 진주시 강남로227번길 11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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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ㅎㅎ 밀치가 들어간 물회. 상차림은 조았으나 물회양념이 내 입맛에 맞지 않다. 같은 간 일행은 이곳 고추냉이가 너무 매워서 초밥에 고추냉이를 빼달라 요청했는데 여사장님이 원래 안 들어간다고 해서 ㅇㅋ 하고 받았건만… 고추냉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는 초밥이 나옴. 와사비 넣지 말랬잖아ㅡㅡ 맞나?로 싸우는 소리 듣기 싫어 그냥 들고와 셀프로 빼내서 먹음… 여러모로 아쉽네요.

홍도

경남 진주시 에나로127번길 30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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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물국수 5,000원. 사장님이 친절하셨으나… 음. 독특한 물국수인데 그저 그런 맛이 난다. 이곳은 두부김치를 같이 주는데 김치를 먹지 않아서 나오자마자 김치를 도로 반납하였다. 물국수 먹을 때 육수를 남기지 않고 먹는데 면만 호로록 먹고 나왔다. 궁금해서 찾아갔는데 근처 다른 집 국수 먹어도 되겠다.

옥란국수

경남 진주시 에나로77번길 5-12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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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보고 싶었던 카페라 굳이 찾아갔다. 크림카라멜티를 시켰는데 twg 티백인데도 3,800원으로 저렴하다. 요즘 티백티들도 많이 비싸서^^ 바푸 맛있는 곳이 진주에는 없는 것인가…

에이엔티

경남 진주시 사들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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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눈꽃빙수 단돈 5,000원. 여기 안지는 10년도 더 됐는데 늘 한결같이 맛있다. 허니브레드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빠질 수 없는 조합.

올디스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75번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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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따뜻해지니 냉면이 생각나서 산홍에 갔다. 이전을 해서 주차하기가 편하고 매장 내부도 쾌적.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에겐 비빔냉면은 조금 매울 수 있겠다.

산홍

경남 진주시 도동천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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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패전지에 파채를 볶아먹는 대패두루치기집. 궁금했던 곳인데 기대만큼 괜찮았다. 고기 다 굽고 불 끈 뒤에 파채를 볶아먹으면 되는데 백종원 대파두루치기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았다. 밥,시락국 포함하여 1인 11,000원…🥲

광주식당

경남 진주시 진성면 동부로1345번길 23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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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픈런 해야 하는 빵집. 오픈 초기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오후에 가면 빵 못 먹네.. 올리브스틱 정말 맛있다. 먹고 싶은 빵들을 못 사서 또 가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는 곳. 사장님이 재치 있으니 인스타 꼭 구경하기 약속🤙

올키 베이커리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930번길 5

방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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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래된 맛집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알탕’으로 유명한 송강식당. 배달로만 먹었는데 매장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 해장으로 좋을 것 같은데 해장하면서 술을 먹게 되지 않을까… 시청점은 가업을 물려받은 아들이 하는 매장이고 중앙시장은 아버지가 한다. 기회가 된다면 본점에서 먹어보고 싶다.

송강식당

경남 진주시 동진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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