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과점, 역촌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갔는데 망원에 2호점까지 내신 카페였다...어케 알고 이런곳 가는거야 역시 부지런 한국인들,,, 공간이 작고 따스한 딱 제주도 어느 동네에 있을법한 카페 느낌이라 집 앞이면 일요일 낮에 책 읽으러 오기 진짜진짜 좋겠단 생각. 특별한 디저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과일을 소담히 내주시고 직접 내려주시는 드립커피가 맛있다. 놀러오는 동물 친구들까지 너무 따뜻해!
선과점
서울 은평구 갈현로7가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