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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님 책 들고 찾아간 카페.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저뿐이라 조용히 책 읽고 오기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양이가 귀여워요🥰
선과점
서울 은평구 갈현로7가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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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오는... 감성적인 카페 좌석이 적고, 음료와 과일 디저트는 느리게 나오고 무난하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다.. 그런데 오래 앉아있기는 다소 불편한.. 커피 6~7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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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도 좋은 공간❤️ 쿨한 사장님 너무 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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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좋아요.. ჱ̒ ー̀֊ー́ )
동네에 선과점이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 선과점, 역촌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갔는데 망원에 2호점까지 내신 카페였다...어케 알고 이런곳 가는거야 역시 부지런 한국인들,,, 공간이 작고 따스한 딱 제주도 어느 동네에 있을법한 카페 느낌이라 집 앞이면 일요일 낮에 책 읽으러 오기 진짜진짜 좋겠단 생각. 특별한 디저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과일을 소담히 내주시고 직접 내려주시는 드립커피가 맛있다. 놀러오는 동물 친구들까지 너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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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프렌치팝이 흘러나오는 분위기의 장소 개인적으로 가격은 좀 나가지만 맛있어요 😋
분위기에 취한다…
커피에 과일을 곁들이는 은평 #선과점 빈티지한 분위기에 네 테이블 정도의 작은 공간은, 외진 곳에 있음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네요🌝 시즌메뉴인 딸기와 단밤을 주문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묘하게 커피와 잘어울림. 가벼운 디저트와 차분한 무드가 주는 느낌 탓일까 편안한 느낌이 긍적적으로 남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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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있기 좋은 곳. 그러나 오래 앉아 있기는 좀 그런 작은 가게. 과일과 커피는 좋은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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