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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하다 해서 와봤습니당 모르고 왔는데 여기 쉪님이 부첼리에서 오셨다구 하시더라구여 명불허전 한국 최고의 스테이크 하우스 부첼리의 느낌이 여기 스테이크에서도 언뜻 납니당 다만 고기는 아무래도 싼 고기라서 정확히 그 느낌은 아니고, 겉바속촉의 철학이 살짝 보이는 정도..? 근데 스테이크 위에 부어주시는 그레이비가 이 스테이크를 완성한다고 느껴지네요. 부먹이 정석이므로 부먹 하시길 권장하고요.. 다만 부먹하면 겉바가 좀 죽는 느낌이네요.. 그레이비가 매우 맛있어서 매쉬드포테이토는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먹었어요 굽기는 레어-미디엄레어 사이로 구워져서 나옵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만큼은 인당 한접시씩 나오는게 센스가 있네여. 가성비는 의심할 여지 없습니다. 런치는 코스로 안나오고 접시하나로 여로 메뉴가 나와서 비추이지 않을가 싶네요(추측) 4점! 땅땅땅

르 뵈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여의도 종합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