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뵈프
LE BOEUF
LE BOEUF
런치 스테이크 2만원, 여의도 속 갓성비! 여름에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만 먹어도 1.5만원인데... 2만원에 브리오슈 빵, 크림 스피니치, 등심 스테이크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건 여의도 갓성비로 인정해야함. 런치는 꼭 다시 와볼만 하다. 꼬냑 아이스크림 (6천원) 마지막에 먹었는데, 잠시 평일임을 잊게 해주는 맛... 꼬냑향이 딱 좋고, 바닐라아이스크림이랑 궁합이 최고였다! 디너는 라자냐와 샐러드가 나오는 것 같은데 3.3... 더보기
아루히가 있는 건물에 생긴 아루히 같은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르뵈프. 프랑스어로 ‘소고기’라는 뜻이고 조리 방식을 다르게 해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하는 곳입니다. 밖의 안내에도 안 써있는데 그냥 3층으로 올라가 제일 끝.. 으로 가니 나오더군요. 서비스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테이블을 자주 신경 써주시는 편. 일단 디너 33,000원에 순서대로 잘 구운 브리오슈 & 무화과 버터, 연어, 시저샐러드, 스...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3만원대로 디너 6코스가 나온다. 심지어 런치 플래터는 2만원. 문자 그대로 여의도의 축복인 곳이라 75통 하고 예약을 잡았다. 90년대 경양식집이 생각나는 올드한 분위기. 가게는 캐쥬얼한 느낌이 감돌며, 테이블 간격이 좁아 왁자지껄한 느낌을 꽤 받았다. 스테이크 전까지는 식사 맞춰서 디시가 나오기보단 한번에 쫘르륵 내 주신다. [✔️ 메뉴] 0️⃣ 새로운 맛보단 클래식한 요리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