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뵈프
LE BOEUF
LE BOEUF
런치 스테이크 2만원, 여의도 속 갓성비! 여름에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만 먹어도 1.5만원인데... 2만원에 브리오슈 빵, 크림 스피니치, 등심 스테이크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건 여의도 갓성비로 인정해야함. 런치는 꼭 다시 와볼만 하다. 꼬냑 아이스크림 (6천원) 마지막에 먹었는데, 잠시 평일임을 잊게 해주는 맛... 꼬냑향이 딱 좋고, 바닐라아이스크림이랑 궁합이 최고였다! 디너는 라자냐와 샐러드가 나오는 것 같은데 3.3... 더보기
아루히가 있는 건물에 생긴 아루히 같은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르뵈프. 프랑스어로 ‘소고기’라는 뜻이고 조리 방식을 다르게 해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하는 곳입니다. 밖의 안내에도 안 써있는데 그냥 3층으로 올라가 제일 끝.. 으로 가니 나오더군요. 서비스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테이블을 자주 신경 써주시는 편. 일단 디너 33,000원에 순서대로 잘 구운 브리오슈 & 무화과 버터, 연어, 시저샐러드,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