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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칼국수 1황 버섯 미나리 면 육수 밥이 전부 무한리필이고 고기만 추가(15000원) 들어가면 그냥 바로 앉자마자 주문없이 인원수에 맞춰 칼국수를 대뜸 식탁에 올려주시면서 시작. 식당에서 먹어본 미나리중 가장 신선하고 향긋했습니다. 비법의 납품처가 있으신듯? 칼국수 면이 남다른데, 엄청 두꺼워서 거의 우동울 생각나게 하는 수타와 밀대 사이 어딘가... 민생소비쿠폰이 안되는 위용이 이해가 되는 맛과 인심. 다들 뭐 찾고있으면 바로바로 신경써쥬시는데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정신없는건 어쩔수 없어보임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치가 맛없긴한데... 매운칼국수에 겹치는 김치엔 손에 원래도 잘 안가서 저는 별로 문제는 안됐어여 마늘이 엄청 듬뿍 들어가기때문에 여기 먹으면 냄새는 무조건 베인다 생각해야하긴함. 제가 여러 칼국수집 다녀봤지만 여기가 뉴 탑입니다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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