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행 첫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찾은 첫 식당. 아무런 조사도 없이가서 제주도 식당은 7시가 넘으면 전부 문을 닫는걸 몰랐다. 전화하니까 걱정하시면서 밥을 할테니 오라고 하심.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전부 다 시켰다. 처음 나온 맥주랑 고로케는 너무 맛있어서 눈물 흘리면서 먹었다. 그에 비해 메인 디시는 조금 아쉬웠던 느낌.
털보네 고양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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