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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1인 가게라 웨이팅 길지만 기다릴만해.. 메뉴가 다 맛있다ㅠㅠ 탄탄멘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을 정도!!! 완전 기대했던 치킨난반이 좀 쏘쏘였다(지인은 치킨난반이 제일 맛있었다고 함)
털보네 고양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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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도 없이 지나가다 이름이 귀여워 방문한 식당 기대를 안 해서인지 아주 괜찮았다 치킨이 부드럽고 라멘의 불향이 적당함 감자고로케는 잡맛이 없고 감자향이 풍부해 좋음 고로케 소스가 조금 아쉽다 나중에서야 찾아보니 평소에는 1~2시간 기다려야 하는 곳이어서 조금 놀람 [맛] 치킨남방 > 탄탄짬뽕라멘 = 감자고로케 (본인남친동일) + 일본 감성 인테리어 + 주차 공간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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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첫날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찾은 첫 식당. 아무런 조사도 없이가서 제주도 식당은 7시가 넘으면 전부 문을 닫는걸 몰랐다. 전화하니까 걱정하시면서 밥을 할테니 오라고 하심.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전부 다 시켰다. 처음 나온 맥주랑 고로케는 너무 맛있어서 눈물 흘리면서 먹었다. 그에 비해 메인 디시는 조금 아쉬웠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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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까지 가서 일식 먹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요. 원래 다른 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메뉴가 매일 바뀌시나 봐요. 메뉴판 종류 별로 시켰는데 샐러드 우동이 진짜 맛있어요. 진짜 대박. 상상했던 맛이랑 달라요.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 한 맛?? 사장님이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세요.
제주 여행 9코스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털보네 고양이'. 캐리어 끌고 12시 조금 안 되어 방문했고 타이밍이 나빠 50분가량 웨이팅을 했다. 원래 웨이팅 끔찍이도 싫어하는데 '털보네 고양이'라서 버틸 수 있었다. 탄탄멘(12,000원)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심지어 양도 엄청 많다. ★추천★이 붙은 이유가 있었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나도 매콤한 수준으로 잘 먹었다. 육수가 진해 돈코츠 라멘 먹는 기... 더보기
오후 7시 즈음 들어가서 나가사키 짬뽕(18,000원), 감자고로케(5,000원), 크림생맥주(3,000원) 3개 주문했다. 평소 감자고로케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행복해지는 맛이었다. 인생 감자고로케...! 나가사키 짬뽕은 너무너무 푸짐하게 나왔다. 일본 라멘 느낌도 나면서 흑돼지도 들어가있고 해물도 들어가있는데 양이 꽤나 많다. 같이 간 일행들도 맛있다고 그랬당! 나갈 때는 가시면서 드세요 하고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