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몇년만인지 모르겟지만 돌아왔습니다...엄청 기대했는데 실망함 이번엔 국물 라면을 먹었는데요 라면 자체는 옛날처럼 담백하고 좋았어요. 근데 제 기억이 왜곡된건지 모르겠는데 옛날엔 엑스트리 버진 올리브유가 있었거든요? 근데 더이상 옛날같이 올리브유를 주는게 아니고 살럿오일이 비치되어있더리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담스러운 맛이었음. 양파/파 볶은 기름... 중화 기름의 그 맛... 이 집을 높게 평가했던 이유 중 큰 부분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충격적인 조합과 그 조합이 가져다주는 왠지 모를 담백함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완전히 그 맛을 잃어버렸다 생각... 라멘을 만드는 과정에는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를 섞어 사용하시는 것 같지만.. 올리브유 토핑이 없을거라면 이제 간판을 무기또 오리브가 아니라 무기또 샬롯으로 바뀨셔야하는거 아닌지... 이제 재방문 안할것 같아요..ㅠㅠ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むぎとオリー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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