むぎとオリーブ
mugi to olive
mugi to olive
🐬🐬🐬 음... 몇년만인지 모르겟지만 돌아왔습니다...엄청 기대했는데 실망함 이번엔 국물 라면을 먹었는데요 라면 자체는 옛날처럼 담백하고 좋았어요. 근데 제 기억이 왜곡된건지 모르겠는데 옛날엔 엑스트리 버진 올리브유가 있었거든요? 근데 더이상 옛날같이 올리브유를 주는게 아니고 살럿오일이 비치되어있더리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담스러운 맛이었음. 양파/파 볶은 기름... 중화 기름의 그 맛... 이 집을 높게 평가했던 ... 더보기
도쿄 첫 끼.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듯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트리플 라멘을 주문했는데, 시원한 육수와 알찬 고명, 처음엔 꼬들하다가 점점 퍼져가는 면까지 만족스러웠다. 얇은 라멘 면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밀가루 향을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제면소와 협업해 따로 면을 생산해서 그런지 비슷한 식감인데도 그런 느낌이 없었다. 샬롯 오일과 후추를 뿌려 조금씩 다른 풍미를 맛보는 것도 재미남. 줄이 너무 길지 않다면 한번 가볼 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