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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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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리단길 초입, 육교 아래에 꽤 유명한 타코집이 있다. 육교 밑, 5~6테이블 밖에 없는 작은 공간에 자리잡은 파코로코가 바로 그곳. 빠히타와 스파이시 크림 슈림프, 곱창, 소시지, 까르니따스 타코 등 다양하게 시켜 먹었지만, 그 중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음식은 곱창타코밖에 없다ㅋㅋㅋㅋ 그러니 곱창타코는 꼭 시켜먹어보자😂😂 타코에 고수가 들어가니, 고수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 주문할 때 미리 고수를 따로 달라고 부탁하자. 사실 멕시코식 육개장인 포졸레를 이곳애서 꼭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같이 간 지인들은 생각보다 선호하지 않는 눈치라 혼자 침만 삼켰다ㅠㅠ 담엔 혼자라도 와서 먹어야지🙄🙄🙄 최근에4 구로에 2호점까지 내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오래 안가 폐점했다는 듯😭 전화 예약 가능.

라 크루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3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