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가서 1번 카이센동과 4번 사케이쿠라아카미동에 우니 추가해서 묵었다. 접객도 나쁘지 않고 매장 분위기도 깔끔해서 잘 골라 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딱 거기까지. 4번은 음... 아카미는 해동이 덜 돼서 얼음이 씹히고.. 연어의 퀄리티도 애매하다. 이쿠라만 그나마 먹을만 했음. 우니는 쓰고 비린 맛이 너무 강해서 6천원 주고 먹기엔 돈이 너무 아까움. 오늘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밥 상태도 애매하고 회 상... 더보기
망원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