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좋음 사이 채혈 때문에 8시간 금식하고 달려가서 먹었다. 마라라면, 전병(일반맛)을 시켰다. 이제 갓 훠궈를 먹어서 마라도 궁금하던 차에 마라를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라면으로라도 경험하려고 왔다. 메뉴에 마라탕도 있긴 했으나 긴 공복이라 배부르게 먹고 싶었음. 그리고 라면은 당면도 있고 완자, 어묵 등 뽈레 후기에 봤던 대로 양이 정말 많아서 전병 반 조각은 못 먹고 싸왔다. 마라라면맛은 훠궈의 홍탕+백탕을 섞은 홍탕 마일드맛이었다. 매우 맛있었고 고민하다 못먹은 차조림계란이 눈에 아른 거린다.. 그외에 다른 메뉴도 궁금하다. 또 가고 싶다.
차이나전병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1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