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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다시
추천해요
1년

- 뻥 뚫린 뷰맛집. 평일 5시반쯤 일몰 노리고 갔는데 웨이팅이 한 팀 정도 있었어요. 20분 정도 기다렸고 착석 성공. 통창 사진을 많이 봐서 넓을거라 생각했는데 창을 기준으로 세로로 길더라구요. 자리가 엄청 많지는 않아서 웨이팅이 꾸준히 있었음. 노을을 보려면 오른쪽 창가에 앉아야하는데 왼쪽에 앉아서 ㅎㅎㅎ 잘 보지는 못했지만 여의도쪽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바나나푸딩이 맛있다고해서 시키려고했는데 품절이어서 플럼민트티만 시켰고, 플럼민트티는 약간 와우 풍선껌맛 ㅎㅎㅎ 그래도 으깨진 자두가 많이 들어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바나나푸딩 먹으러 또 가고싶음!

타이프

서울 마포구 토정로 128 서강8경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