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가도 좋고 혼자 가기도 좋은 카페인거 같아요. 우선 카페가 크고 가정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방 같은 공간도 있어요. 옥상 자리 중 하나는 흡연도 가능하고요. 1.5층 정도엔 길다랗게 일자형 테이블+ 자리마다 스탠드,콘센트가 있어서 공부나 작업하기도 좋아보여요.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아인슈페너(카페모카)를 시켰는데 제 생각보다 달아서 아쉬웠어요. 동네에서 만만하게 찾을 수 있는 카페를 뒤늦게 알게 된거 같습니다.
고양이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