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이킹 클래스만 운영하시다가 이번에 샵도 오픈하신거 같아요. 다른날은 클래스 운영하시고 일주일에 두번 오픈하신다 합니다. 어제 처음 정식 오픈한걸로 아는데 벌써부터 찾는 사람이 많네요. 가게가 워낙 작아서 줄서는건 필수인거 같아요. 오픈 시간에 맞춰갔는데 살짝 기다렸다가 포장할 수 있었고 한시간도 안되서 케이크류들은 품절되었습니다. 사실 플랑이라는 케이크가 궁금하여 방문하였는데 저한텐 구움과자들이 훨씬 맛있었어요. 플랑은 좀 신기했습니다. 안에가 푸딩처럼? 말랑탱탱?? 재질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요. 무스 케이크는 조화가 아쉬웠어요. 바닥에 깔린 초코 과자맛이 너무 쎄서요. 까눌레나 휘낭시에 쿠키가 맛있네요. 키슈 빼고 구입해서 다음에 간다면 키슈를 먹어보고 싶어요.
떼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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